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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몸캠피싱 전문기업 아크링크, 디지털 범죄 대응 인식 확대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5.08.26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지난 4일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범죄 대응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참여형 서포터즈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전국 단위로 모집된 '아크루 1기' 서포터즈는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간 카드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 범죄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아크링크의 주요 솔루션과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 Phishing)'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포터즈들은 보다 실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박민재 아크링크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예방과 대응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