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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라인’ 통한 영상통화 사기 기승… 아크링크 “영상유포협박 주의해야”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최근 라인(LINE) 메신저를 활용한 영상통화 기반 몸캠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라인영상사기’, ‘라인영상통화사기’, ‘영상유포협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크링크에 따르면, 최근 피해자들이 데이팅 앱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알게 된 인물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라인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으로의 전환을 유도당한 후 영상통화 중 신체 노출을 유도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후 가해자는 “영상을 녹화했다”며 피해자의 연락처나 SNS를 언급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벌인다.아크링크 관계자는 “라인 메신저는 해외 계정 생성이 자유롭고 일본 및 동남아 사용자 비율이 높아, 실제 사용자와 혼동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이로 인해 국내 사용자들도 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영상통화 이후에는 단순한 협박을 넘어,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사진, 연락처, 문자 메시지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전송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해자가 반복적인 2차 영상유포협박을 시도하며 ‘몸또사기’, ‘영섹사기’ 등으로 이어지는 구조다.아크링크는 이러한 공격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가해자 접근 통제 시스템 ▲악성 앱 분석 서비스 ▲심리 상담 및 법률 자문 연계 등 종합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공학원, 종합법률사무소 대정,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등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심리-법률을 결합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아크링크는 “영상통화에서 신체 노출을 유도하거나, 앱 설치를 권유하는 경우 즉시 의심해야 한다”며 “특히 라인이나 카카오톡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경험이 없어도 빠르게 전문기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아크링크는 9월 한 달간 청소년 대상 몸캠피싱 피해 무료 지원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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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카톡 몸캠피싱 피해 사례 속출… 대응 플랫폼 ‘닥터피싱’ 주목
-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Phishing)’이 최근 메신저 앱 라인·카톡을 이용한 몸캠피싱 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닥터피싱에 접수된 다수의 실제 몸캠피싱 피해 사례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데이팅 앱이나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대화를 라인이나 카카오톡으로 유도해 신뢰를 쌓는다. 이후 영상통화를 제안하며 피해자의 신체 노출을 유도하고, 해당 화면을 녹화해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범죄를 실행한다.닥터피싱 관계자는 “라인은 특히 일본 및 동남아 사용자가 많아, 해외 계정을 통한 접근이 일반화돼 있어 피해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며 “라인에서 영상통화 유도 후 발생하는 금전을 목표로 한 영상 유포를 빌미로 한 금전 협박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이러한 공격은 단순한 협박을 넘어,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영상보기용 앱’ ‘채팅 앱’ 등의 명목으로 APK 파일 설치를 유도하고, 설치 시 단말기의 사진, 동영상, 주소록, 문자 내역 등을 무단 수집한다.이러한 라인·카톡 기반 몸캠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닥터피싱(dr.phishing)은 국내 최초 악성 APK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을 구축, 일반 사용자도 직접 APK 파일을 업로드하고 분석 리포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닥터피싱은 정적 분석과 동적 분석을 병행해 앱 내 숨은 악성 동작을 탐지하며, △C&C 서버와의 통신 여부 △과도한 접근 권한 △민감정보 수집 내역 등을 시각화된 리포트로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닥터피싱은 보안 기업 아크링크(Arklink)와 협력해, 영상 유포 차단, 가해자 접근 통제, 심리 상담, 법률 자문 연계 등 피해자를 위한 종합 대응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하대학교공학원, 마인드카페, 종합법률사무소 대정 등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적·심리적·법적 지원을 아우르는 사회적 보호 체계도 확대하고 있다.닥터피싱 관계자는 “단순한 바이러스 탐지로는 발견이 어려운 신종 악성 앱 피해가 늘고 있다”며 “알 수 없는 출처의 링크나 APK 설치 요청은 즉시 의심하고, 피해 발생 시 닥터피싱을 통해 신속히 분석·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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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지역사회 발전 부문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수상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가 경기도의회의장으로 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아크링크는 2024년 설립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몸캠피싱·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악성 앱 자동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Phishing)’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또한 아크링크는 인하대학교공학원과의 MOU 체결,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등 각종 기관과의 협력과 수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도 마인드카페, 종합법률사무소 대정 등과 함께 피해자 지원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9월 한 달간 진행 중인 ‘몸캠피싱 피해 청소년 안심 지원 캠페인’을 통해, 상담 및 솔루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디지털 범죄로부터의 회복을 돕고 있다.박민재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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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피해 예방 위해… 아크링크, 주몽재활원서 디지털 범죄 교육 실시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지난 3일, 지체·뇌병변 장애인거주시설인 주몽재활원에서 거주장애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디지털 범죄 수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몸캠피싱, 딥페이크, 로맨스스캠,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 수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랜덤채팅 및 오픈채팅 앱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피싱 범죄의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년층과 장애인의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실제로 로맨스스캠 가해자가 장애인을 의도적으로 타깃으로 삼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아크링크 박민재 대표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악용한 디지털 범죄도 정교해지고 있기에 특히 가족 구성원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려면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과 대응이 필수적이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시지나 링크를 무심코 클릭할 경우,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주몽재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IT 기술이 실제로 사이버범죄 예방과 대응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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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피해 청소년 대상"…아크링크, 9월 무료 상담·솔루션 지원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몸캠피싱과 딥페이크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위한 '9월 한정 무료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문 보안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5명을 선착순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부모 동반 상담 시 모든 솔루션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아크링크 측은 "몸캠피싱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정교하고 집요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대응 역량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아크링크 관계자는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청소년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상 지원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제 회복과 재기까지 동행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크링크는 몸캠피싱·딥페이크 범죄 대응 외에도 영상 유포 차단·가해자 접근 통제·악성 앱 분석 등 종합 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및 복지기관과 협력 중이다. 향후에는 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체계 구축 및 예방 활동을 민간 주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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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플랫폼 닥터피싱, ‘FILEM’ 악성 앱 정밀 분석 공개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플랫폼 닥터피싱이 몸캠피싱 피해 사례에서 확인된 악성 앱 ‘FILEM’의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닥터피싱 분석에 따르면 ‘FILEM’은 동영상 재생·채팅·뷰어 기능을 가장한 앱으로 위장해 설치를 유도하며, 설치 즉시 전화번호·SMS·사진·영상·주소록 등 민감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고, 해외 C&C 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또한 메신저 SDK를 활용한 자동 협박 메시지 전송 기능, 재부팅 후 자동 실행, 백그라운드 상주, 자기 삭제 및 숨김 기능까지 갖춰 피싱 범죄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된 악성 앱이다.또한 동영상 플레이어나 익명 채팅 앱처럼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장돼 있으며, APK 설치 이후 즉시 미디어 파일 및 주소록을 탈취하고, 확보된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에게 협박을 가하는 방식으로 전파된다.이 앱은 수집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거나, 영상 유포를 빌미로 한 ‘몸또사기’, ‘영섹사기’ 등으로 이어지며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닥터피싱 측은 “몸캠피싱 수법이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APK 설치와 과도한 권한 요구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용자에게 이상한 앱 설치 시 즉시 분석 기관에 문의할 것을 권장했다.한편 닥터피싱은 보안 전문 기업 아크링크가 개발한 악성 앱 분석 플랫폼으로, 일반 사용자도 의심되는 APK 파일을 직접 업로드해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인하대학교공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몸캠피싱·딥페이크 범죄 대응 기술 공동 연구 및 악성 앱 탐지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아울러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와의 협약을 통해 피해자 대상 심리적 회복 지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피해자는 닥터피싱 웹사이트 하단의 ‘채팅 문의 신청’을 통해 실시간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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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전문기업 아크링크, 디지털 범죄 대응 인식 확대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지난 4일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범죄 대응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참여형 서포터즈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전국 단위로 모집된 '아크루 1기' 서포터즈는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간 카드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 범죄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발대식 현장에서는 아크링크의 주요 솔루션과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 Phishing)'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포터즈들은 보다 실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박민재 아크링크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예방과 대응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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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영상통화 녹화본 협박' 사기 기승… 각별한 주의 당부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최근 중장년층을 노린 영상통화 녹화본 유포 협박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크링크가 공개한 실제 피해 사례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김모 씨는 한 산악동호회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알게 된 여성과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 여성은 “동호회에서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 기쁘다”는 등의 말로 친밀감을 쌓은 뒤 영상통화를 유도했고, 통화 도중 먼저 신체 노출을 시도해 김 씨 역시 무심코 몸을 드러내게 되었다.이후 상대 여성은 돌변해 “영상을 녹화했다”며 김 씨의 전화번호와 개인정보를 언급하며 영상 유포를 빌미로 협박했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압박을 가했다. 김 씨는 두려움에 일부 금액을 송금했지만 협박은 멈추지 않았고, 실제로 일부 지인에게 영상이 전달돼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다행히 김 씨는 아크링크에 즉시 도움을 요청했고, 아크링크는 긴급 유포 차단 솔루션과 법률 자문 연계를 통해 영상의 추가 확산을 막고, 가해자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지원했다. 현재 김 씨는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회복 중이다.아크링크 관계자는 “몸캠피싱은 단순한 협박을 넘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피해가 의심된다면 혼자 감당하지 말고 즉시 전문 대응 기관에 연락해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아크링크는 업계 최초의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Phishing)'을 출시해 악성 앱 분석을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가고 있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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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링크-법률사무소 대정, 몸캠피싱 및 디지털 범죄 법률 자문 협력 MOU 체결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지난 종합법률사무소 대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크링크는 몸캠피싱·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지원 서비스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종합법률사무소 대정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 김영대 대표변호사의 30여 년 법조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아크링크를 통해 변호사 위임 및 자문을 요청할 경우 법률 상담과 관련해 20% 비용 감면 혜택이 제공돼, 최근 급증하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신속한 법률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김영대 대표 변호사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자들이 법적 대응 역량을 갖추고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아크링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안 기업에 대한 단순한 법률 지원 이외에도 보안 솔루션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업무협약의 출발점”이라며 “몸캠피싱과 딥페이크 대응 솔루션에 법률 자문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피해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기사원문보기